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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기고/인터뷰
제목 [기념사] KOICA 창립 27주년 기념사
작성일 2018-04-05
첨부파일

 

 

KOICA 창립 27주년 기념사

 

 

2018.03.30.(금)

 

 

 

KOICA의 스물일곱 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봄을 맞이하며 생일을 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사람으로 치면 스물일곱 살은 한창 청년인 나이입니다.

 

청년 KOICA가 지구촌 청년들에게

꿈이 있는 오늘과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서

그 마음이 참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혁신이나 여러분들의 노고를 칭찬하는 말보다

KOICA의 스물일곱 생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스물일곱이면 꿈도 많고,

좀 불안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왔거나 가야하는,

또는 직장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조금 설레면서도 불안하기도 한 나이입니다.

 

학생으로 살아왔던 시기를 끝내고

사회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부모에게 의지하며 살았던 삶도 내려놓고

당당한 청년으로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하는 때입니다.

 

KOICA의 스물일곱 생일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KOICA는 그간 ODA 전문기관으로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로 KOICA가 개도국에 심어 놓은 따뜻한 신뢰가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KOICA가 아니었으면 이런 일을 누가 할 수 있었을까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올리고,

공공외교에 있어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일군 오늘의 KOICA입니다.

 

KOICA가 지난 27년 동안 닦아 놓은,

끊임없이 성장해온 그러한 과정들이 바로 오늘입니다.

공공외교가 대한민국 외교의 중심이 되는 이 시기에

KOICA와 여러분들이 있어 정말 든든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대통령께서 신남방정책을 표방하며 나가고자 할 때도

KOICA가 바로 그 기반이 될 것이라는 생각 또한 합니다.

 

하지만, 지난 27년간 KOICA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서도

조금은 불안하고, 성인이 되기 위해 발돋움해야 하는,

그러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와 마주하고 있기도 합니다.

 

당당한 청년 KOICA로서

우리가 주체가 되어 열심히 뛰어가는,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판단하는,

이끌리는 것이 아닌 이끄는 조직으로

발돋움해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각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함께 같이 해보자라고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바탕에 두고

나아가는 것이 성인이 될 KOICA가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협업의 시대, 융합의 시대.

4차 산업혁명과 마주한 지금은

우리가 함께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내야 하는 시대입니다.

 

누구 한명만이 성공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고 같이 고민하고 성공할 때

우리 KOICA가 국제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대통령께서 얘기하신 3P를 강조하고 싶은데요,

KOICA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인 People은 KOICA가 바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대접받는, 사람이 먼저인 지구촌을 만들고

개도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

그리고 개도국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공존을 의미하는 Prosperity입니다.

지구촌이, 그리고 우리가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간절하게 바라는 Peace입니다.

 

평화를 지향점으로 삼을 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평화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간 추구해왔던 이러한 가치들을 바탕으로

우리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조직문화를 바꿔나가면

약간 불안은 하지만 풋풋하고, 의욕 넘치는 청년에서부터

좀 더 믿음직스럽고 자기의 주관이 뚜렷한

30대를 향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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