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는 지난 2월부터 경기도청을 비롯한 경기도 내 46개 지자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잡고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각 참여기관 간 반부패‧청렴 분야의 자율협력을 도모하고 청렴실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자 출범되었습니다. 경기도민 생활의 안정과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풍토 확립을 위한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KOICA는 경기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협약체결기관과 공동으로 공익신고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 또는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공익신고할 수 있습니다. KOICA로 접수된 공익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송부되어 사실확인 절차를 진행하며, KOICA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의 비밀보장, 보호조치, 책임감면 등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OICA 홈페이지를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