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여 한국의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고유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개요
KOICA 연수사업 ‘씨앗(CIAT)’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도국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정책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대표 인적자원개발(HRD) 사업입니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 브랜드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이란?
씨앗은 작지만 큰 나무로 자라나는 무궁한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KOICA 는 글로벌연수사업이 연수참여국의 경제사회발전에 작지만 큰 가능성을 품은 ‘씨앗’과 같은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 ‘씨앗(CIAT)'을 출범하였습니다.
CIAT(씨앗)은 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의 약자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역량개발(Capacity Developmen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개인차원의 역량개발을 넘어 조직 및 제도적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 연혁
1963연수사업은 우리나라가 협력국을 지원한 최초의 사업형태로서, 미국국제개발청(USAID)의 자금지원을 통해 수탁훈련 형태로 시작
1965우리 정부의 자체예산으로 독자 실시 시작
1999국제협력연수센터(ICC, International Cooperation Center) 개원(서울 염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