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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사용언어, 소득 수준 및 경제ㆍ사회 발전 등이 상이한 53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인구는 약 10억 835만명(2009년 기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에는 OECD/DAC 리스트의 50개 최빈개도국 중 33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아프리카 인구의 약 84%가 집중되어 있다. 자원의 보고로 높은 잠재적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국가발전역량 및 미비한 인적자원, 잦은 분쟁과 갈등이 빈곤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루 평균 1.25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인구비율은 2009년 기준으로 50%이고, 평균 수명이 54.5세, 신생아 1,000명 당 사망률은 86.1명을 기록하고 있다.

15-49세 인구중 HIV 감염비율은 4.1%(2010년 기준), 말라리아 역시 여전히 사하라이남 지역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2008년 OECD/DAC 회원국들의 대 아프리카 지원 총 ODA는 전년대비 10.2% 상승한 1,19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서는 북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절대빈곤인구가 1990년 58%에서 2005년 51%로, 15년간 7% 수준만 감소하여, 2015년까지 절대빈곤인구 반감(29%)이라는 천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제 1의 목표조차도 달성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빈곤의 덫’에 빠진 아프리카의 개발은 국제사회의 최대 당면과제로서, 2005년 7월 G-8 정상회의, 2005년 9월 뉴욕정상회의 등에서 대 아프리카 ODA 지원확대와 아프리카 최빈국에 대한 부채탕감 등이 약속되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2006년 3월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발표 이후 2008년까지 대 아프리카 ODA를 2005년 4,240만 달러 기준 3배(총 ODA 예산의 20%)로 확대할 것을 약속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활용한 아프리카 질병퇴치사업을 통해 동 지역의 MDGs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성공적인 지원 사례인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 한국적 개발경험 전수를 추가한 ‘코리안 밀레니엄 빌리지’를 현재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 내 빈곤퇴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9년 11월 개최된 제2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서울선언 2009’와 부속문서 1인 ‘한-아프리카 개발협력 기본구상 2009-2012’를 통해 2012년까지 08년 대비 아프리카 원조 2배 확대, 2012년까지 아프리카 연수생 5천명 초청, 해외봉사단 1천명 파견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한-아프리카 녹색성장 이니셔티브 2009-2012’를 통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녹색성장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KOICA는 아프리카 각 국가별 경제발전 수준 및 Needs에 따라 지원을 차별화하여 사하라이남 국가에는 보건의료, 교육, 농어촌개발 지원을 통한 MDGs 달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지역에는 기후변화 대응, 행정제도 개선 등에 집중하는 한편, 최빈국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KOICA는 현재(2010년 말 기준) 아프리카 15개국에 KOICA 사무소(주재원 사무소 포함)를 개설하고 있으며, 신규사무소 증설 및 인원확대를 통해 대 아프리카 협력사업 확대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향후 지원전략
KOICA는 ‘한-아프리카 개발협력 기본구상 2009-2012’의 실행을 위해 2012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예산을 ’08년 약 5,500만 달러 대비 연간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8년, 2009년 대 아프리카 지원규모는 각각 전체 협력 사업비의 19.8%(약 5,500만 달러), 19.1%(약 5,300만 달러) 수준이며, 2015년까지 전체 협력사업비의 25% 수준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1년 KOICA는 유ㆍ무상 통합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 빈곤수준, 향후 개발 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아프리카 국가 중 8개국을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각국의 국가개발전략 및 개발과제, MDGs 이행현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국가별로 차별화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AU, NEPAD 등의 지역협력체 및 UNDP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자체적인 개발노력과 빈곤퇴치, MDGs 달성, 경제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최종수정일자 : '14.4.22



 
동아프리카팀장 / 황재상, 성지은, 전화 : 031-74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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