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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역 개황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대륙으로 세계 인구의 약 16%에 해당하는 12억명(2016년 기준)의 인구가 생활하며 민족, 언어, 생활수준이 다양한 54개의 독립국가로 이루어져있다. 풍부한 노동력과 천연자원, 6%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지역임에도 기초 인적자원 부족, 취약한 보건환경 및 거버넌스 등의 문제로 인해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2014년) UN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48개 최빈국 중 34개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지역에 속하며 이 지역 인구의 약 48%는 하루 1.25달러 미만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지역은 평균 수명이 56세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고, 천 명 당 5세 이하 아동사망률은 98명으로 저소득 국가 평균인 82명보다 높다. 모성사망률 또한 10만 명 당 510명으로 개발도상국 평균(230명)보다 높아,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아프리카지역 개발협력 노력

2005년 7월 G-8 정상회의, 2005년 9월 뉴욕정상회의 등에서 대 아프리카 ODA 지원확대와 아프리카 최빈국에 대한 부채탕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2006년 3월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한국의 이니셔티브’ 발표 이후 2008년까지 대 아프리카 ODA를 2005년 4,240만 달러 기준 3배(총 ODA 예산의 20%)로 확대할 것을 약속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해왔다. 또한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활용한 아프리카 질병퇴치사업을 통해 동 지역의 MDGs 달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 2009년 11월 개최된 제2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서울선언 2009’와 ‘한-아프리카 개발협력 기본구상 2009-2012’를 통해 2012년까지 08년 대비 아프리카 원조를 2배 확대하고 2012년까지 아프리카 연수생 5천명 초청, 해외봉사단 1천명 파견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한-아프리카 녹색성장 이니셔티브 2009-2012’를 선정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녹색성장 부분을 강화, 이 지역의 빈곤감소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였다. 기존의 노력과 더불어 앞으로 KOICA는 2016년 6월 AU 특별연설에서 천명한 2016-2020년간 쌍방향 1만 명 교류 지원 약속을 안정적으로 이행해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16년 12월 제 4차' 한­아프리카포럼'에서 합의된 ‘개발 협력 프레임워크 2017-2021’이 성공적으로 이행되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KOICA 개발협력사업 현황

KOICA는 아프리카지역 각 국가의 경제발전 수준, 문화의 다양성, Needs를 고려하여 국가협력전략(CPS, Country Partnership Strategy)과 분야별 전략을 수립하여 국가별로 차별화하여 지원하고 있다. 사하라이남 국가에는 주로 보건의료, 교육, 농어촌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지역에는 기후변화 대응, 행정제도 개선 등에 주력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현재(2017년 1월 기준) 아프리카 16개국에 KOICA 사무소(주재원 사무소 포함)를 개설하였으며, 신규사무소 증설 및 인원을 확대함으로써 대 아프리카 협력사업 확대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향후 지원전략

KOICA의 對 아프리카지역 지원전략은 크게 ‘중점협력국 집중 지원’과 ‘수원국 시스템활용’으로 나눠볼 수 있다. KOICA는 아프리카지역에서 중점협력국을 선정하여 각국의 국가개발전략 및 개발과제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 수원국의 개발환경에 최적화된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시에 협력사업에서 수원국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업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수원국 시스템활용이란 수원국의 공공 재정 관리 및 조달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직접사업비의 비중을 늘려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수원국의 주인의식·책임의식을 제고하여 나아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KOICA는 SDGs의 기조에 맞춰 아프리카지역의 빈곤 감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AU, NEPAD 등의 지역협력체 및 FAO, UNOPS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자체적인 개발노력과 빈곤퇴치, 경제성장을 지원한다.


최종수정일자 : '17.01.18